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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수화상병 대대적인 예찰 나서
2021-02-19 10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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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수화상병 대대적인 예찰 나서] [멘트] - 기술원은 과수화상병의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- 자체 예찰점검반을 구성하고 - 과수화상병균의 월동처가 되는 궤양 조사에 나섰습니다. [녹음] [C·G : 사과·배나무에 치명적인 세균명] ** 과수화상병은 사과나 배나무가 **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피해를 주는 **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식물방역법상 금지병으로 지정돼 있으며, ** 지난해 경북 인접지역인 충북 충주, 제천에서 다수 발생돼 ** 경북으로 유입될 수 있는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. [Int : 신용습 /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] [C·G : 영주, 문경 등 예찰점검 실시] ** 따라서, 도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예찰점검반을 구성하고 ** 특별관리 시군인 영주, 문경, 예천, 봉화군을 포함한 9개 시군에서 ** 15일부터 19일까지 궤양 현장조사와 농가 예방기본수칙을 교육했습니다. [C·G : 궤양부위 조사, 전정기술 교육] ** 점검반은 과수나무의 궤양부위를 조사해 ** 과수화상병의 존재 유무를 파악함과 동시에 ** 겨울철 가지치기 작업할 때 과수화상병을 예방할 수 있는 ** 궤양제거 전정기술 교육도 함께 실시합니다. [Int : 고승완 지도사 /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] [C·G : 전정도구 소독, 자가 예찰 강화] ** 또,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** 타시군의 전정전문작업단의 도내 작업을 금지시키고, ** 전정가위나 톱 등 도구 소독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. ** 또, 주 1회 자가 예찰을 강화하고, ** 의심 궤양은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 즉시 신고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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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2-19